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블룸 (문단 편집) == 로드 텐사이 == [youtube(1y3HATz1dY8)] >'''이 땅에서, 그는 그 자신을 발견하겠지.''' >'''그는 오랜 여행을 해 왔다.''' >'''이제 그는 완벽하다.''' [[레슬매니아]] 직후 [[RAW]]에서 [[일본]] [[사무라이]]풍의 장엄한 의문의 프로모가 수 차례 나갔고, 팬들의 기대심을 한껏 증폭시킨다. [[http://cluster1.cafe.daum.net/_c21_/bbs_search_read?grpid=F9Cf&fldid=Ipt&datanum=13846&openArticle=true&docid=F9Cf%7CIpt%7C13846%7C20120320230619&q=%C5%D9%BB%E7%C0%CC|프로모 분석글]] 이후 묵직한 연봉과 함께 '특급 선수' 대접을 받으며, 과거의 [[그레이트 무타]]를 카피한 '동양에서 온 거물 레슬러' ''' '로드 텐사이' '''라는 새로운 기믹으로 개인 매니저 [[사카모토]]를 거느리고, 약 8년만에 WWE에 모습을 다시 드러낸다. [youtube(ygXaHYnyzq0)] [[WWE]]에서의 재 데뷔전 영상. 상대는 알렉스 라일리. [youtube(7fd1Cz94rv0)] >'''물럿거라!''' >'''무엄하다!''' >'''진정하라!''' >'''천한 것!''' >'''기다려라!''' >'''진정하라!''' >'''너희들이 간단히 뵐 수 있는 분이 아니다!''' 당시 사용하던 테마곡 Shrine. ||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lordtensai_2_full.png]] || [[파일:external/lh4.googleusercontent.com/lord_tensai_1_full.png|width=180]] || || 입장시 투구와 예복을 갖춘 풀 셋팅 || 경기복 || [[파일:external/ringthedamnbell.files.wordpress.com/tensai.jpg]] '''로드 텐사이(Lord Tensai / 天災).''' [[WWE]]에 입성하는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의 타단체 활약상을 싸그리 부정하거나 백지화시킨 뒤 활동시키는 기존 방침과는 차별되게, 과거 행적을 그대로 거론하며 A-트레인이 '일본으로 건너가 완전체가 되어 돌아왔다'는 식으로 띄워줬는데, 이는 [[블라디미르 코즐로프]]와는 달리, 실력은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으므로, 아예 작정하고 밀어주기 위해서 [[빌 골드버그]]처럼 좀 더 특별한 대우를 해 줬다고 볼 수 있다. 이는 그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아주 컸기 때문. 실제로 카리스마 있는 거대한 풍채에다 신비스런 느낌이 드는 [[한자]] [[문신]]을 덕지덕지 그린데다가, [[동양]]스럽고 분위기 있는 프로모와 장엄한 테마곡부터 시작해서, 여기저기 신경 쓴 구석이 돋보이는 예복과, 그럴싸한 매니져까지 붙여주고, 출연 사실을 극비리에 유지하다가 메인 무대인 RAW에서 조심스레 모습을 드러내는 등 '''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데뷔시켰다.''' [[파일:external/uproxx.files.wordpress.com/tensai_bomb_tatsu_wwe_raw.gif]] 그렇게 몇 주 동안은 [[미드카더]]나 [[자버]]들을 사냥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는데, 고풍스럽고 위엄있는 [[사무라이]] 느낌을 내기 위함이었는지 전보다 기술들을 정적이고 절도있게 사용하였으며, [[피니쉬 무브]]로 기존의 피니쉬 무브인 [[초크슬램|싯 아웃 쵸크밤]]을 사용했는데 과거에는 발도 밤/디레일러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기믹을 고려해서 '이치방'(1번)이라는 별도의 기술명을 따로 붙이기도 했다. 나중엔 러닝 센턴으로 피니쉬를 바꾸었다. 참고로 러닝 센턴의 경우 기술명이 참 괴상하다. 다름아닌 고멘나사이.(ごめんなさい) 즉 미안합니다. || [[파일:83GWq.gif]] ||[[파일:external/www.zimage.fr/109956Clawhold-STO.gif|width=300]] || 또한 [[독안개]]를 내뿜은 뒤 그대로 [[아이언 클로]]를 걸어 머리를 쥐어짠 다음, 다리를 걸어 바닥에 쳐박으면서 상대방을 완전히 실신시키는 '클로홀드 [[STO]]'를 두번째 [[피니쉬 무브]]로 장착하였다. 이 기술로 [[존 시나]]와 [[CM 펑크]]를 보내버리는 등 일종의 확인사살기 역할을 했다. || [[파일:external/www.zimage.fr/100950BackElbow-sToBackToOpponentInTheCorner.gif]] || [[파일:external/www.zimage.fr/100951ButterflySuplex.gif]] || [[파일:external/www.zimage.fr/100952RunningSenton.gif]] || 주력 기술로는 각종 [[엘보 어택]]이나 버터플라이 [[슈플렉스]], 러닝 센턴 등을 사용하였고, 이 밖에도 주력 서브미션 기술로 [[http://wrestlemation.com/gfx/image?format=raw&type=img&id=5910|숄더 클로홀드]]나 [[http://wrestlemation.com/gfx/image?format=raw&type=img&id=5914|트레인 렉]]을 많이 쓰곤 했다. [[파일:external/www.allwrestlingsuperstars.com/Tensai-Fighting-With-John-Cena.jpg|width=600]] 그렇게 최정상급의 악역 레슬러로서의 행보를 쭉 보여주다가 [[존 시나]]와 대립을 시작하게 됐는데, 어째 존 시나에게 깨지고 난 뒤부터 다른 대립 상대를 거치면 거칠수록 급격히 위상이 하락하기 시작하였다. 기량은 일본에서 검증 되었다시피 준수했지만 맡은 기믹이 너무 안어울렸다. '일본에 무사수행을 마치고 온 괴물'이라기에는 외모가 지나치게 푸근했다. 로브에 투구까지 다 쓰면 체구가 있다보니 위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전부 착용하고 경기를 뛸 수도 없는 노릇에 몸에 덕지덕지 쓰인 한자들도 서양인들 눈에는 뭔가 있어보일지 몰라도 다 아는 동양인들에게는 [[이뭐병]]스럽거나 부담스러울 뿐이었다. 그나마 맷블룸의 기믹 수행 능력과 경기력 덕분에 존시나와 대립 전까지 기믹을 살릴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